N서울타워 남산, 서울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남산은 N서울타워가 있는 도심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서울에 있는 남산은 북악산, 낙산, 인왕산과 함께 서울을 둘러 싸고 있는 산이다.

1910년 처음 공원으로 개발되었으며 '한양공원'이라는 고종의 친필 석비가 있었다.

이후 1962년 케이블카가 설치되고 남산 도서관, 식물원 등이 생겼다.
1975년 남산타워를 완공하고 현재는 N서울타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N서울타워 내에 레스토랑과 박물관, 카페 등이 있으며
현재는 서울 중앙에서 가장 넓은 도심공원으로 자리매김하여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공원 정상부에 있는 팔각정과 연인들이 사랑을 약속하는 '사랑의자물쇠'가 유명하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또는 회현역에서 내려서 남산3호터널 쪽으로 가다보면
경사엘리베이터가 있고,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케이블카 탑승장이 보인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봉수대도 있고, 하루에 두번 봉수대에서 공연도 한다.

남산은 중국, 일본, 미국 등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과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유명하다.

영화촬영과 드라마 촬영장으로도 여러번 활용되었다.
N타워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를 올라가면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키싱트리도 만들어 그곳에서 연인들이 키스를 하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고 한다.

케이블카 요금은 1인당 왕복 8천원이고,전망대 요금은 1인당 왕복 9천원이다.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연인과 함께 데이트 하기에도 좋고,가족과 함께 다녀오면 좋을것 같다.

서울시는 “2014년 이후 남산 이용객 편의를 위해 현 케이블카를 철거하고
대신 곤돌라 리프트를 교통방송 사옥과 소방재난본부가 있는 남산 예장공원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케이블카 노선을 지하철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은
예장공원으로 옮기고, 곤돌라 리프트를 활용해 수송 인원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 츨처 : N 서울타워 홈페이지 http://www.nseoultow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