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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스카이타워 파이프오르간 시연소리

버려진 시멘트 저장고를 개조해서 만든 것으로 여수 엑스포와 여수바다를
한눈메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이면서 건물 전체가 초대형 악기라고 한다.
뱃고동 음색의 파이프오르간(일반 오르간과 달리 파이프가 실내가 아닌
실외 스카이타워 외벽에 설치됐다.

 

250년 전통의 독일 파이프오르간 전문 제작사 "헤이 오르겔바우(Hey Orgelbau)"가
여수엑스포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 2011년 10월 21일 "세계 최대의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작은 부스 안에서 연주를 하는데 가장 작은 볼륨으로 연주하는 거라고 한다.
가장 큰 볼륨으로 연주하면 6Km밖에서도 들린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워낙 사람이 많아 체험은 불가는, 멀리서 외관을 감상해야 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www.expo2012.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