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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아트밸리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에 위치한 곳으로서,
국내 최초로 폐채석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곳이다.

포천아트밸리는 1960년대 후반에 주요 건축물 등에 사용하기 위하여
화강암을 채석하던 곳으로 전국에서 생산되는 화강암 중 포천아트밸리
에서 생산되는 화강암은 석질이 단단하고 미려하여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해외로 수출을 하기도 하였으나 90년 중반 양질의 화강암이
고갈되어 채석이 불가능하자 자연경관이 훼손된 흉물스러운
모습의 폐채석장으로 전락하게 된것을 포천시가 2005년부터
폐채석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09년 10월에 포천아트밸리를 준공했다고 한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갈 수 있고, 돌문화전시관, 천주호와
조각공원, 200M의 목재형 산책로, 정상에는 전망대와 쉼터,
야생화 공원이 있다.

 

 

 

 

 

 

 

 

 

 

 

 

 

 

 

 

출처 :   http://www.artvalley.or.kr/art9/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