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신륵사, 경기도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의 꼭 가봐야할 장소 Top50 중 35위

 

신륵사는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천송리에 위치하고 있다.
여주읍에서 동북쪽으로 약 2.5km 정도 떨어진 남한강 상류
봉미산 기슭에 있는 천년 고찰로서, 신라시대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이 절은 강가쪽 암반 위에 벽돌로 쌓은
다층 전탑이 있어서 고려 때에는 벽절 이라고도 불렸다.
나옹화상이 이 절에서 입적을 했고, 그의 보제존자석종은 1379년에
제작된 것으로 고려 말의 대표적인 부도 양식을 띠고 있다.

조선 초기 학승(學僧)인 신미(信眉)의 제자였던 김수온(金守瑥)은
"여주는 국토의 상류에 위치하여 산이 맑고 물이 아름다워 낙토(樂土)라
불리었는데 신륵사가 이 형승(形勝)의 복판에 있다"고 칭송하였다.
이렇듯 풍광이 뛰어난 곳에 위치한 신륵사는 남한강 상류인 여강의 물이
감싸안은 나지막한 봉미(鳳尾)산 남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찰들이 깊숙한 산속에 자리잡고 있는것에 비해
신륵사는 푸른 물줄기와 드넓은 모랫벌, 그리고 넓은 들판을
바라보고 있는곳에 위치하고있다.

웅장하며 주위의 경관도 뛰어난 사찰로 경내엔 화려한 극락전을 비롯,

조사당 명부전, 다층석탑, 다층전탑, 석종, 대장각기비 등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 8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곳 일원은 1977년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또한 여주 8경중 첫번째이다.

 

 

 

 

 

 

 

 

 

 

 

 

 

 

 

 

 

 

 

 

 

 

 

 

 

 

 

 

 

 

 

 

 

 

 

 

 

 

 

 

 

 

 

 

 

 

 

 

 

 

 

 

 

 

 

출처 :  http://www.silleuks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