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타거리

     

 

다케시타 거리
일본 동경도 하라주쿠역앞 거리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홍대앞이나 명동과 비슷하기도 하다.

'도쿄패션의 1번지' '젊은이의 거리'로도 불린다.
이곳에 가면 일본 20대 젊은이들의 요즘 패션이나 화장스타일을
볼 수 있다.

다케시타거리에는 다양한 코스프레를 하고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일본의 젊은이들도 많고, 찻집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크레페
가게도 있다.

가수 서태지가 하라주쿠에 오면 즐겨먹는다고
하여 더유명해 졌다고 한다.

나도 맛을 보고 가야지..하고 딸기가 들어있는 크레페를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메뉴판을 보고 번호를 불러주면 바로 만들어준다.

여행을 하다보면 그 지역의 유명한것을 먹어보는 재미도
여행의 재미중 하나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