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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아라뱃길
한강에서 서해를 잇는 뱃길을 아라뱃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운하인 경인 아라뱃길은 18KM의 운하를 따라서
섬마을 테마파크, 갑문체험, 뱃길체험루트, 생태공원, 국내최대의 인공폭포,

리버사이드파크 등 수향 8경이 조성되고 다양하고 멋진 경관을
관람하며, 국내최초로 운하와 갑문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운수로는 18km(폭 80m, 수심 6.3m, 방수로 14.2Km포함)
경관도로는 15.6Km (폭 30.6Km,왕복 2차선)이다.
아라뱃길 구간동안 12개의 다리를 지나간다.

넓은 공연무대와 음향시설을 갖춘 초호화 관광유람선으로 선상에서
전속 공연단의 다양한 선상공연과 이벤트,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국내최대 호화유람선을 운항하고 있다.

* 현대크루즈: 승선인원 1,041명 (이것은 중국에서 오는배로 12월이후 운항예정이라고함)
* 하모니호 : 승원인원 685명 (현재 팔미도 유람선 운항중)
* 코스는 연안부두 터미널→ 인천터미널 →김포 터미널 구간이 있고
요금은 32,000원 이다. 운항시간은 3시간이다.
* 편도노선은 연안부두 → 인천터미널 코스와 김포터미널 →인천터미널까지의 편도

코스로 요금은 1,6000원 이다. 운항시간은 한구간당 1시간 30분 코스다.

또한 뱃길 양쪽으로는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져 한강과 연결되고,
곳곳에 선착장과 시민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계양산과 만나는 아라뱃길 중간 지점에는 50미터 높이 전망대가
만들어져 오고 가는 선박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 바다와 한강을 연결하는 갑문체험은 바다위에 주차장처럼 구획을
정해 놓고 갑문을 열고 유람선이 진입하고 바다와 강의 물높이를
맞춘후에 강으로 진입하는 것을 갑문체험이라고 하는데 약 5M의
높이를 강력펌프를 이용하여 높이을 맞추는데 배가 엘리베이터를
탄듯 서서히 높아진 후에 한강쪽 갑문이 열리고 아라뱃길로 진입을
하는 것인데 참 신기하고, 처음해보는 체험이어서 감동적이었다.
우리나라의 첫 운하인 아라뱃길을 처음 운항하는 첫배를 타 보았는데,
기술이 많이 발전한 것에 뿌듯했고, 감동적이었다.
아직 공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 아직도 공사 구간이 군데 군데 남아있지만,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본다.

 

 

 

 

 

 

 

 

 

 

 

 

 

 

 

 

 

 

 

 

 

 

 

 

 

 

 

 

 

 

 

 

 

 

 

 

 

 

 

 

 

 

 

 

 

 

 

 

 

 

 

 

 

 

출처 :   http://www.giwaterw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