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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절마을호상놀이, 서울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Korea Tour TV 2011. 10. 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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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강동선사문화축제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0호)


강동구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 제16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2011.10.7~9일까지
개최한다. 그중에 바위절마을 호상놀이를 소개한다.

바위절마을 암사동(岩寺洞)은 서울시의 남동단에 위치하며 광나루
동편에 거북이와 닮은 절이 있어 거북구(龜)를 사용하여 구암사(龜岩寺)라
하였으며, 속칭 바위절 이라고도 하였는데 그 한자이름으로 암사리(岩寺里)라
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암사동은 1963년 서울시에 편입되기 전까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부부상여인 쌍상여호상 놀이 즉, 암사동 문씨집안(문경수)의 증조부 타개 후
그의 부인도 출상전에 타개하여 부부상여로 출상하므로써 전국에서
유일하게 쌍상여가 전래되었으나, 암사동(바위절마을)의 개발과 도시화
물결로 상여놀이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가, 1990년 서울시와 강동구청의
지원하에 호상놀이 원형을 복원하여 매년 호상놀이 재현공연을 해왔고,
1996년9월30일에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0호(예능보유자 이종천, 이재경)로
지정되었다.

이 바위절마을 호상(好喪)놀이는 부부금술과 가정형편이 좋으며,
오래 살고, 복이 많은 사람이 사망하였을때 노는 놀이로써, 출상시
험난한 길이 무난히 갈 수 있도록 선소리꾼과 상여꾼들이 만가(輓歌)를

부르고 받으며 발을 맞추는 놀이이다.

호상놀이는 출상 → 상여놀이 → 노제 →징검다리 건너기 →
외나무다리 건너기 → 달구질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 전통 풍속들이 하나 하나 없어져 가고 있는데,
이를 계승하고자 노력하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88&docId=555520&mobile&categoryId=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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