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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

팡아만

Korea Tour TV 2011. 4. 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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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아만 (Phang nga bay)
태국의 소계림이라고도 하고, 태국의 하롱베이라고도 하는 팡아만을 푸켓 동부 해안의 아우포라는 부두에서
씨카누(작은 쪽배)를 타고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이루어진수백개의 석회암 바위들과
기암괴석들 사이를 돌아보고 왔다.

작은 씨카누에 두사람씩 앉아 한쪽으로 기울면 바다에 빠질듯한 아슬아슬함과,
바다바람 맞으며 달리는 재미는 시원하기도 하고, 신비하기도 하고,
작은 동굴안으로 아슬아슬하게 들어가기도 하고,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여러 형상의
석회암 바위들을 만져보기도 하고, 바위에 달라붙어있는 바닷게등을 보기도 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팡아만은 1억3천만년전 바다 깊숙한 곳의 대형 산호 일부가 탄산화 작용을 거듭해서
지금의 석회암으로 바뀌었다는 설이 있다.
푸켓의 해변가에 산호 조각들이 많이 굴러다니고, 고운 산호가루들로 이루어진
백사장들을 보면 이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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