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베네치아]

     

 

영어로는 베니스 라고 한다.

예전엔 베네치아 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고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베니스의 상인들'의 주 무대가 되었던곳, 물위에 건물들이 떠있는 듯한 모습,

바다위에 도시를 세울 생각을 했다는 것도 참 신기한 일이다.

너무 많은 환상속의 도시여서 그런지 직접 보니 생각보다는 좀 못했지만.

그래도 역시 베네치아는 멋있다.. 한 두번 가서는 그 베네치아를 제대로

알 수 없다고 하더니.. 그말이 맞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