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 이탈리아여행, Italy travel, 유럽여행, travel to Europe

 

콜로세움은 정식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극장'이라고 한다.
콜로세움이란 명칭은 거대한 이란 뜻의 Colosso라고 불리던
거대한 네로의 황금동상이 있었던데에 유래한다고한다.
플라비우스 왕조 때 5년에 걸쳐 만들어진것인데,
중세에는 '거대한 건축물' 이란 뜻으로 쓰였다고한다.
제정기 로마의 로마 시민의 오락시설로서, 검투사 시합, 맹수연기 등이 시행되었다.
'글레디에이터'라는 영화에서 콜로세움에서의 경기장면을 참고하면 좋을듯.... 

콜로세움은 현재는 원래의 3분이 1정도 밖에 남아있지 않아서
아쉬움은 있지만 2천년 세월의 역사를 느낄수 있는 감동과,
위용감은  현대의 세련된 경기장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게다가 더 놀라운 것은 그 당시에 5만명이나 들어가는
(입석까지 포함하면 7만명이라고한다) 경기장을 만들었고,
관중들이 밖으로 나가는데 5분이 넘지 않게 설계했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