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베이

     

 

'하롱'이란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라는 의미라고 하는데, 용이 내려와 입에서 보석과 구슬을

내품은것이 바다로 떨어지면서 갖가지 모양의 기암(奇岩)이 되어 침략자를 물리쳤다고 하는

전설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대한항공의 CF로도 유명한 곳으로,

약 2천여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곳을 배를 타고 돌아보는데만 약 5시간정도 걸렸다.

중간에 '티톱'섬에 내려서 전망대에도 올라가 보고,

'티톱'섬의 백사장은 모래를 가져다가 인공으로 만들어놓은 곳이라고 한다..

에메랄드빛 바다위를 유람선을 타고 신비로운 모양의 바위사이를

유람하다 보니.. 신선이 된듯하다......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