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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관음도, 울릉도 삼선암

울릉도에서 천혜의 명승지로 손꼽히는 관음도는 울릉군 천부리에 속하는 섬으로

높이는 약 100m, 둘레는 약 800m의 무인도로 울릉도 3대 절경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관음도의 입장요금은 성인 4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이며,

입장시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고

11월부터 3월까지는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삼선암은 울릉도 해상 비경 가운데 으뜸으로 손꼽힌다.

삼선암은 일선암, 이선암, 삼선암으로 구성된 바위섬이다.

조면암으로 이루어진 삼선암은 벌집처럼 구멍이 생긴 지형인 타포니와절리가 발달해 있다.
 
울릉도의 빼어난 경치에 반하여 지상에 내려온 세 선녀가 울릉도의 빼어난 경치에 반하여

하늘로 돌아갈 시간을 놓쳐서 옥황상제의 노여움으로 바위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일선암 이선암에는 풀이 있는데 제일 늑장을 부린 막내선녀 바위에만 풀이 자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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