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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독일마을, 경상도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Korea Tour TV 2019. 11. 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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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독일마을

남해독일마을은 경남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하고 있다.

남해독일마을은 1960년대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결제 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고국으로 다시 들어와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01년 남해군이 조성한
마을이다.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봉화리 일대 약 100,000㎡의 부지에 걸쳐
조성되어 있는 독일마을은 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에서 건축 자재를 가져와 전통적인
독일양식의 주택으로 건립하였다.

독일마을에는 2015년 39집이 완공되어 귀국한 독일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중에서 20여 집 정도가 부업으로 민박을 한다.

독일마을의 민박은 펜션이라 부르지만, 소규모로 운영하는 가족적인 펜션이다.

정원이 예쁘고 내부도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남해독일마을은 전깃줄을 지하로 매설하여 아름다운 바다전경을 살리고,
마을을 독일식으로 꾸미고 난개발을 억제하여 ‘한국 속의 작은 독일로’ 특화하였다.

아기자기 하고 깨끗한 독일마을에 가면 독일에 여행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남해독일마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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