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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박물관
서울에서 공주까지 먼거리는 아니지만

처음찾은 공주는 볼거리도 많은것 같다.
오전에 보슬비가 내리고 오후에 갠다니까

먼저 실내인 국립공주박물관부터 둘러보기로 했다.
서울 올림픽공원에 한성백제박물관을 보고

공주박물관을 관람하니까 전시내용이 유사한 것처럼 느껴졌다.
무령왕릉에 관한 전시물을 보고 송산리고분군을 살펴보면 이해가 쉬울것 같다.
공주에 내려오기전에는 무령왕에 대하여 잘 몰랐는데 이번에 백제시대에 무령왕의 큰업적과 출토된
유물이 108종에 4,600점이고 그중 국보로 지정된 것이 17점이라는데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이제 공주 하면 백제, 무령왕이 떠오른다.

 

 

 

 

 

 

 

 

 

 

 

 

 

 

 

 

※ 츨처 : http://gongju.museu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