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촌한옥마을, 서울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북촌한옥마을은 양반들이 많이 살았다는 가회동, 송현동, 안국동, 삼청동을 말한다.
북촌한옥마을은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출구로 나와 계속 올라가면

양쪽 도로변 뒷브럭이 북촌한옥마을 이다.

조금 올라가면 왼쪽에 헌번재판소가 보인다.
처음 가는 사람들은 조금 더 올라가 재동관광안내소에서

북촌한옥마을 지도가 있는 팜플렛을 얻어 약도를 보면서 관광하는게 도움이 된다.

올라가다 도로 왼쪽에 있는 북촌로11길은 꼭 보기를 권한다.
북촌마을 사진은 이골목을 배경으로 오르막 내리막을 주로 촬영하며, 북촌산책의 백미라고 한다.

걸어서 올라가다보면 길 양쪽으로 전통공예의 체험장, 교육장, 전시장등이 보인다.
한옥을 식당으로 개조한 건물도 있고,관광객들이 많이 찾으니까 자연히 식당도 많이 보인다.

북촌 나들이할때는 고성과 장난, 찰영등으로 시끄럽게 하지않으며,

가져온 쓰레기는 반듯이 가지고 가며, 확성기나 마이크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열려진 집 문 틈새로 몰래 촬영하지 말것을 요구한다.
어렸을적에 한옥집에 살았지만 살기에는 불편했다.
이중창이라도 안쪽문은 창호지를 바른 문이라 겨울에 우풍이 심했던것이 기억난다.
관광객들이 골목길을 가득 메우니 시끄러울수 밖에, 참고 사는 주민들이 고마울 뿐이다.

 

 

    

 

 

 

 

 

 

 

 

 

 

 

 

 

 

 

 

출처 : http://bukchon.seoul.go.kr/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