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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산성, 충청도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Korea Tour TV 2011. 12. 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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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산성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있는 삼국시대 석축산성이다.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온달이 신라군의 침입때 이 성을 쌓고
싸우다가 전사하였다는 전설이 있는 산성이다.

온달 관광지에서 약 800미터 정도 올라가면 중턱에
사모정이라고 하는 정자가 있고, 그곳에서 조금 더 오르면
산성꼭대기가 나온다.
남한강이 보이는 성산의 정상부근을 돌로 둘러쌓은 산성이다.
온달산성은 고구려 평원왕(재위 559∼590)의 사위인 온달장군의 이야기가
이 지방에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성이 언제 쌓아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조선 전기에 이미
성산성이란 이름으로 있었던 기록이 있다.

벽의 안팎을 모두 비슷한 크기의 돌로 가지런히 쌓아 올린,
둘레 683m의 소규모 산성이다.
성 안에는 삼국시대의 유물이 출토되며, 우물터가 남아있고,
성벽 바깥부분에는 사다리꼴 모양의 배수구가 있다.
남서쪽 문터의 형식과 동문의 돌출부는 우리나라 고대 성곽에서
드물게 보이는 양식으로 주목할 만하다.

 

 

 

 

 

 

 

 

 

 

 

 

 

http://tour.dy21.net/tour/sub02/?menu=02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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