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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대
충북 충주시 칠금동에 있는 명승지
탄금대는 대문산이라 불리던 야산으로 기암절벽을 휘감아돌며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과 소나무숲으로 멋진 경치를 가진곳이다.
탄금대란 신라 진흥왕때 우리나라 3대 악성중 하나인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곳이라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탄금대는 또한 임진왜란때 신립이 8천여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왜장의 군대를 맞아 격전을 치른 전적지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신립의 충의심을 기리는 탄금대비를 비롯하여 신립장군순절비,
조웅장군기적비, 악성우륵선생추모비, 충주문화원, 야외음악당,
충혼탑, 감자꽃노래비, 탄금정, 궁도장, 대흥사 등과 조각공원 및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98024&mobile&categoryId=20000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