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터키
그랜드바자르
Korea Tour TV
2011. 7. 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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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바자르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아치형 돔 지붕이 있는 대형 시장으로,
4,000여 상점이 몰려 있는 그랜드 바자르는 터키어로 카팔르 차르쉬
라고 하며 '덮여 있는 시장'이라는 뜻이다.
그랜드 바자르는 1461년부터 실내형 시장으로 변모하였다고 한다.
그랜드 바자르는 가죽, 카페트, 각종 금속 세공품 등 다양한 종류의
터키 특산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실내 시장으로 60여 개의 미로같은 통로에
4~5천개의 상점이 있고, 비잔틴 시대부터 동서양의 교역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동대문시장이나 남대문시장같은 느낌이다.
* 터키에 가면 눈 모양의 장식품이나 모형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것의 정식명칭은 '나자르 본죽' 이고 '악마의 눈'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터키사람들의 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악마가 다가오려다가 동료악마가 갇혀있는것을 보고 도망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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