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

요세미티폭포

Korea Tour TV 2011. 5. 3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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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중부 시에라네바다산맥에 자리한 요세미티는
1868년 스코틀랜드인 존 무어가 발견한 지역으로 189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화강암인 엘 칼피탄 바위와 신부의 면사포 모양처럼 떨어지는 면사포 폭포,
생성방법을 알 수 없는 하프돔, 멀리 눈이 쌓여있는 모습, 3단으로 떨어지는 요세미티 폭포 등
대자연이 만들어 놓은 장엄한 광경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요세미티는 지리산의 7배 크기라고 한다.

 *요세미티폭포는 3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폭포(Yosemite Falls)높이는 790m로
북미에서 가장 높은 폭포다.

*요세미티의 입구에 솟아있는 거대한 화강암 바위 엘 카피탄은 세계에서 노출된 화강암중
가장 큰 하나의 덩어리로 믿어지고 있고, 전세계의 암벽등반 전문 산악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엘 캐피탄에 도전한다고 한다.
*189m의 높이로 신부의 면사포 같은 모습으로 물안개가 흩어지는 면사포폭포는 초봄에 폭포가

바람에 흩어지면서 면사포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요세미티를 대표하는 상징물은 돔 형의 바위를 반으로 잘라 놓은 듯한 하프돔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가는길에 우리나라 계곡처럼 보이는 멜세드강의 힘찬 물줄기는
래프팅 하기에 좋아 보이고, 길가에는 5월임에도 눈이 쌓여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의 중학생들의 수학여행을 하는 최고의 캠핑장소라고한다.
 *요세미티는 원주민 말로 '곰봤다' 라는 뜻이라고 함.(우리나라의 심봤다와 같은 느낌..)
 *요세미티는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고 얼어 붙어있어서 들어갈 수 없고, 날이 따뜻해져서
눈이 녹아 흘러내려 폭포에 물이 풍부한 4~5월이 최적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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