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Tour TV 2011. 3. 2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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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의 꼭 가봐야할 장소 Top50 중 27위

청산도는 전남 완도에서 남쪽으로 19.2Km떨어진 다도해
최남단 해역에 5개의 유인도와 9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섬이다.

청산도는 하늘,바다,산 모두가 푸르다해서 청산(靑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섬으로 자연경관이 유별나게 아름다워 청산여수라 불렀고,
다도해 해상공원으로 지정되어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보존되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는 영화 서편제 중의
유봉일가가 황톳길을 내려오며 진도 아리랑을 부르는 장면이 촬영된
곳으로 우리나라 영화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명장면으로 꼽히는
5분30초에 걸친 롱-테이크가 촬영된 곳이다.

또한 드라마 봄의 왈츠의 촬영지가 해외에서는 오스트리아 크리스탈 공원이
배경이 되었었고, 국내에서는 유채꽃과 청보리밭, 돌담길이 아름다운
청산도가 배경이 되었다.

청산도는 여름에 가보는게 제일 좋을것 같긴 한데.. 봄도 봄 나름대로
좋았다...

 

 

 

 

 

 

 

 

 

 

 

 

 

 

 

 

 

 

 

 

 

 

 

 

 

 

 

 

 

 

 

 

 

 

 

출처 :   http://www.cheongsan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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